– 지역 관광기업서 5개월간 현장 실무, 전문교육·선진지 답사 병행
– 참여 청년 32명 중 18명 수료, 취업 멘토링·구직 매칭 후속 지원
광주 지역 청년에게 관광산업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2026 광주 관광 실무 인턴십’이 5개월간의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광주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6 광주 관광 실무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참여 청년 32명 가운데 18명이과정을 수료했으며, 8명은 참여 기업의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져 실질적인 일자리창출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의 관광 분야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기업의 인력난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올해 참여한 청년 32명은 5개월간 광주지역 관광기업과 기관에 배치돼 기획과 마케팅, 운영 등 실무를 경험했다.
인턴들은 이 기간 25시간의 전문 역량 강화 교육도 이수했다. 서울과 제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아 관광산업 동향과 현장 운영 사례를 살피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광주관광공사 현직자가 참여한 ‘1대1 맞춤형 취업 멘토링’을 통해 수료생의 진로와 취업 준비 요령 등을상담했다.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전문교육과 선진지 답사, 5개월간의 현장 실무를 완주한 수료생들에게 감사한다”며 “인턴십에서 쌓은 경험이 향후 진로를 개척하는 자산이 되길 바라며 지역 청년들이 관광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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