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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북특별자치도

의류학과, 전통과 디지털 잇는 패션 무대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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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북대학교
2026년 11월 02일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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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 학생들이 4년간 쌓아온 배움과 창작의 열정을 전통과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패션 무대에서 펼쳐낸다.

전북대 의류학과는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5일 오후 4시와 7시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31회 졸업작품전 ‘패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RESONANCE(공명)’다. 의복을 매개로 서로 다른 개성과 감정이 만나 하나의 에너지를 이루는 과정을 학생들의 독창적인 시선과 디자인으로 풀어낸다. 학생 24명이 참여해 작품 구상부터 제작까지 이어온 창작의 결실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새롭게 마련했다. 장터 속 화합과 오방간색의 색채 조화, 음양의 균형을 주제로 한 3개의 한복 스테이지를 통해 전통 복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서양복은 그림자와 긴장, 감정, 개화, 시간 등에서 얻은 영감을 현대적인 의상으로 표현한 6개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총 9개 스테이지를 통해 전통과 현대, 서로 다른 감각과 정서가 어우러지는 ‘공명’의 의미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패션페스티벌에서는 3D 시뮬레이션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패션 무대도 처음 선보인다. 학생들은 작품을 가상공간에 구현한 디지털 트윈을 제작하고, 이를 패션필름으로 완성해 무대에 올린다. 실제 의상과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선보이며 패션의 표현 영역을 확장하고, 변화하는 패션산업에 대응하는 융합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년 열리는 패션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디자인 역량을 실제 작품으로 구현하고 대중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한복과 디지털 패션으로 창작의 범위를 넓혀 예비 패션 인재들의 창의성과 실무역량을 선보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 무대로 이어간다.

졸업작품준비위원장 김지현 학생은 “이번 패션 페스티벌은 오랜 시간 고민하고 도전하며 완성한 창작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이자, 서로의 노력과 열정을 나누는 축제”라며 “작품마다 담긴 고민과 노력이 관객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길 바라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태그

#디지털#무대#스테이지#의류학#잇는#전통#창작의#패션#페스티벌#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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