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마음건강 챙긴다
– 30일,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상담 역량 강화·심리적 소진 예방 –
익산시가 아동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익산시는 30일 국가무형유산통합전수교육관에서 지역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을 돌보는 과정에서 다양한 위기 상황과 감정노동에 직면하는 종사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안정적인 심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상담사의 기본자세와 윤리적 태도’, ‘상담사의 심리적 소진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상담 과정에서 필요한 기본 원칙과 윤리적 태도를 살펴보고, 감정노동으로 인한 피로를 관리하고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아이들을 돌보며 쌓였던 피로를 덜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아이들을 대할 때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내용까지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아동을 돌보는 종사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어야 아이들에게도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직무 역량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