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구청장 김병내) 백운광장에서 청년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남구는 30일 “청년들이 문화와 여가를 즐기면서 지역 주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남구 청년 축제가 오는 11월 7일에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청년 축제는 당일 오후 5시부터 대학생 공연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사전 공연 뒤에는 개회식 선언과 함께 김병내 구청장이 무대에 올라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토크쇼가 끝난 뒤에는 축제의 흥을 돋우는 무대가 연달아 이어진다.
무알코올 음료를 사용한 칵테일 쇼가 30분간 진행되며, 곧바로 광주 지역 청년 거리 공연자인 박현준씨의 무대가 진행된다.
이어 Y2K 베스트 드레서 선정과 신나는 디제잉 및 댄스 공연도 DJ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추억의 감성을 되살리는 Y2K 콘셉트의 디제잉과 댄스 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축제장인 스트리트 푸드존 인근에서는 오후 5시부터 청년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홍보부스를 비롯해 포토 부스와 가위바위보 오락기, 펀치 기계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또 말랑이와 키캡, 비즈, 타로, 펜 꾸미기, 추억의 과자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 축제가 청년들에게는 서로의 생각과 문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젊음과 열정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교류할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