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연구소(소장 전제성 교수)가 한-아세안센터,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에서 살아가는 아세안 청년들의 교류와 지역사회 이해를 넓히기 위한 ‘함께 내일 포럼(Together for Tomorrow Forum)’ 참가자를 모집한다.
포럼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과 남부시장 등 전주 일원에서 열린다. 모집 대상은 전북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아세안 출신 유학생과 취업준비생으로,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신청 기한은 10월 30일까지다.
이번 포럼은 전북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살아가는 아세안 청년들이 지역의 일상과 산업, 문화를 살펴보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에서도 아세안 청년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을 넘어 교류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시장과 청년 창업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남부시장 특성화 사업단과 청년몰 창업자들에게 전통시장에서 새로운 일과 기회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튿날에는 남부시장과 청년몰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과 청년이 함께 만들어 가는 변화의 현장을 경험한다.
지역특화형 비자를 통해 전북에 정착한 기업과 근로자들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의 취업과 정착 가능성을 살펴보고, AI 시대를 살아가는 아세안 각국 청년들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함께 미래를 모색한다.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주 아세안홀을 방문하고 한옥마을과 경기전, 향교 등을 둘러보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는 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후 1시 2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 일정에 영어 통역이 함께한다.
참가 희망자는 전북대 동남아연구소(https://jiseas.jbnu.ac.kr/)에서 청서 내려받아 10월 30일까지 이메일(p2olice@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 063-280-2895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