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기업 핑고엔터테인먼트,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서 글로벌 배급 계약 체결 –
– 초기 발굴부터 기획·제작·사업화까지… 지역 콘텐츠 IP 해외 진출 지원 –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단계별 콘텐츠 지원을 통해 육성한지역 애니메이션 기업 ㈜핑고엔터테인먼트(대표 신희석)의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기가빌더’가 해외 배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6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CLE)’ 현장에서 핑고엔터테 인먼트와 글로벌 애니메이션 배급사 ‘JUYAN MEDIA LIMITED’ 간 체결됐다.
GICON이 지원해 온 지역 콘텐츠 지식재산(IP)이 해외 유통시장으로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가빌더’는 GICON의 콘텐츠코리아랩을 통한 초기 콘텐츠 발굴부터 기획창작스튜디오의 기획·제작 지원,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의 사업화지원까지 단계적으로 육성된 작품이다. GICON은 콘텐츠의 성장 단계에 맞춰지원을 연계하며 지역 기업의 아이디어가 작품 제작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있도록 뒷받침해 왔다.
이번 계약은 이러한 지원이 해외 배급 성과로 연결된 사례다. 핑고엔터테 인먼트는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에서 ‘기가빌더’를 선보이고 세계 시장에서 활동하는 애니메이션 배급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자체 제작 콘텐츠의 해외 유통 기반을 확보했다.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는 600여 개 라이선싱 기업이 참가하고 세계 각국의 콘텐츠 지식재산 2,700여 개가 소개되며, 10만 명 이상의 전문 바이어가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업 간 거래(B2B) 라이선싱 전문 전시회다.
GICON은 이번 전시회에서 지역 콘텐츠 기업의 공동관 참가를 지원하며 해외구매자와의 상담 및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핑고엔터테인먼트는 앞서 TV 애니메이션 ‘샤샤&마일로’를 국내 EBS와 투니버스, 영국 POP, 캐나다 WildBrain’s Family Channel 등 국내외 방송채널에 선보인 지역 콘텐츠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자체 제작 콘텐츠의 해외 유통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희석 핑고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배급 계약을 발판 삼아 ‘기가빌 더’의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해외 콘텐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GICON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콘텐츠 발굴부터 기획·제작, 사업화까지이어온 지원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성과로 연결된 사례”라며 “앞으로도 성장 단계별 지원과 해외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해 지역 콘텐츠 기업이 자체 개발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