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지난 10월 15일 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장흥군 글로벌 보조금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취약·위기 아동 17명을 위한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솔(회장 변금숙)·관산(회장 위정환)·정남진(회장 이금열)로타리클럽 회장단과 현장에서 학습·정서 지원을 담당하는 보듬매니저들이 참석하여, 아동 17명의 가정환경과 개별 특성, 지원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글로벌 보조금 사업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8 지역 한솔·관산·정남진 로타리클럽과 Taipei First Tech Rotary Club의 협력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4,140만 원을 투입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 10월 1일부터 시작된 사업은 향후 센터와 로타리클럽 관계자가 함께 정기적인 가정방문과 점검을 통해 아동별 활동 상황과 변화를 살피고,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사례 회의와 중간평가를 실시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아동과 가정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학습·정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돌봄을 이어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은미 센터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의 내일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한솔·관산·정남진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