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최병선)는 지난 10월 17일 전주 샹그릴라컨트리클럽에서 ‘2026 재학생 천원의 아침밥 후원을 위한 전북대학교 총동창회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7개 팀이 참가해 동문 간 우의를 다지고 모교와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나눴다. 이날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화창한 날씨가 이어져 참가자들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라운딩을 즐기며 선후배 간 정을 나눴다.
올해 골프대회는 동문 화합과 친목을 넘어 재학생들의 건강한 아침을 지원하는 ‘천원의 아침밥’ 후원사업에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총동창회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라운딩을 마친 뒤에는 JTV 유진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공식행사와 후원금 전달식, 시상식 및 만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병선 총동창회장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에게 재학생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최병선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모교와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동문들이 서로의 정을 나누는 자리이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아침 식사 걱정 없이 하루를 시작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총동창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동문 여러분과 함께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오봉 총장은 “모교와 재학생들을 위해 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최병선 총동창회장님과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문들의 따뜻한 나눔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대학에서도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경기 전북대학교동창회장학재단 감사는 재학생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으로 500만 원을 추가 기부했다. 박 감사는 앞서 같은 사업에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어, 이번 후원으로 누적 기부금이 총 1,000만 원에 이르게 됐다. 지속적인 나눔으로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박 감사의 기부에 참석자들의 큰 박수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전북은행과 전북은행 전북대지점, 최고위과정에서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뜻을 함께했다. 이 밖에도 많은 기업과 기관, 동문들이 후원금과 다양한 경품을 협찬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탰다.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동문 화합을 넘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나눔의 장이라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이날 총동창회는 그동안 골프대회 발전과 동문 화합을 위해 헌신한 조춘신 전 골프대회 추진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이민규 골프대회 추진위원장은 “대회에 함께해 주신 동문 여러분과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문 화합과 후배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대회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참가 동문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는 다양한 시상이 진행됐다. 행사 중간중간 마련된 행운권 추첨에서는 후원자들이 제공한 풍성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되며 즐거움을 더했다. 참석 내빈들이 직접 추첨에 참여하고 동문들이 서로의 당첨을 축하하는 등 시상식과 만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골프대회는 최병선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들과 후원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동창회는 앞으로도 동문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한편, 천원의 아침밥을 비롯한 다양한 장학·후원사업을 통해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