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음식·문화 한자리에…익산서 글로벌 축제
– 오는 10일, 영등시민공원서 ‘글로벌 플리마켓&페스티벌 HUG’ 개최 –
– 각국 먹거리와 전통공연부터 플리마켓, 문화 체험까지 다채롭게 –
익산에서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익산시는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등시민공원에서 ‘제5회 글로벌 플리마켓&페스티벌 HUG’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국적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여러 나라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글로벌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악기·전통놀이 △만들기 체험 △’다로 티라미수 케이크 만들기’ 요리체험 △중국·베트남 문화체험 △네일아트 등이 마련된다. 화재대피 미로체험을 활용해 안전수칙을 익히는 시민안전교육도 진행된다.
글로벌 플리마켓은 중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부스를 운영한다. 공예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각국의 특색 있는 음식도 선보인다.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의 중국 전통사자춤을 비롯해 리덤 네팔팀의 네팔 전통춤, 교류모임 ‘다어울림’의 K-POP 댄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서커스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도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국적의 참여자들이 각자의 문화를 직접 소개하고 함께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 먹거리와 공연, 체험을 매개로 서로 다른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이해하며 함께 어울리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음식과 공연, 체험을 통해 여러 나라의 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영등시민공원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