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 9기 입주작가 모집
– 완산도서관, 오는 11일까지 ‘자작자작 책 공작소’ 9기 입주작가 공개 모집
– 전문·예비작가 21명 선발해 집필공간 제공부터 재능기부 프로그램까지 운영
○ 책의 도시 전주시가 글쓰기 특화도서관인 완산도서관에 마련된 전문 집필 공간에서 함께 창작의 경험을 누릴 전문작가와 시민 예비작가들을 모집한다.
○ 시는 오는 11일까지 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에 입주할 전국 전문작가 11명과 예비작가 10명 등 총 21명의 9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 완산도서관 내 ‘자작자작 책 공작소’는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작가와 독자가 만나는 글쓰기 특화 공간이다.
○ 전문작가는 신춘문예 등 문학 매체를 통해 등단했거나 번역, 기고, 출간 등의 활동 경력이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예비작가는 정식 등단이나 출간 경험은 없지만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준비하거나 작가를 꿈꾸는 시민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단,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도서는 집필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 입주가 확정되면 완산도서관 3층에 마련된 전용 창작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전문작가는 18㎡ 규모의 독립형 집필실 ‘자작사색’, 예비작가는 여러 창작자가 함께 사용하는 ‘자작일상’ 공동 창작공간에서 집필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공간 사용료는 전액 무료다.
○ 입주 기간은 오는 10월 26일부터 내년 4월 26일까지이며, 3개월 또는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공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일이다.
○ 입주작가는 월 15일 이상 집필공간을 이용하고, 매월 전주를 소재로 한 ‘글세’를 제출하는 등 창작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또, 완산도서관 도서를 월 5권 이상 대출하고 작가 추천도서 전시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에도 함께한다.
○ 특히 전문작가들은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작품과 창작 경험, 전문 분야를 시민들과 나누며 작가와 시민이 직접 만나는 기회도 갖게 된다.
○ 참여를 원하는 전문·예비작가는 전주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 또는 담당자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30-1873, 1817)로 문의하면 된다.
○ 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자작자작 책 공작소는 1기부터 현재 8기까지 150여 명의 작가가 머물며 자신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작가에게는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시민에게는 작가의 작품과 창작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도서관운영과 063-230-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