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도매시장 농산물·재난 안전관리 강화
– 29일, 도매시장 유통종사자 대상 PLS·소방·재난안전교육 –
– 부적합 농산물 유통 예방하고 화재 등 재난 대응 역량 강화 –
익산시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안전한 농산물 유통부터 재난 대응까지 먹거리와 현장 안전을 함께 챙긴다.
익산시는 29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와 도매시장법인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및 소방·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통종사자의 PLS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돕고,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PLS 교육은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예방하고 농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으로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의 개념 △농약 잔류허용 및 안전사용 기준 △농산물 취급·유통 과정에서 준수사항 등을 다뤘다.
이어 소방·재난안전교육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다수의 유통종사자가 근무하고 농산물과 각종 시설물이 밀집해 있는 만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안전한 대피가 중요하다.
시는 앞으로도 농산물 안전관리와 화재 예방, 재난 대응 등 분야별 교육과 현장점검을 지속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민의 먹거리와 직결되는 농산물이 유통되는 곳인 만큼 농산물과 시설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유통종사자들이 PLS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