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김제시 관내 사회단체들이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시정홍보에 나서며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제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박승훈) 회원 20여 명은 23일, 해병대전우회(회장 이찬호) 회원 20여 명은 24일 각각 전통시장 일원에서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명절 장보기 차량과 시민들로 혼잡해진 시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돕고,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한 보행과 이동을 유도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김제시 지평선봉사대(회장 유선희)는 24일과 27일 김제역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하며 지역 인심을 전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김제제일사회복지관에서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교통정리와 나눔 봉사에 함께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봉사와 나눔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이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 김제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휴 기간에는 사회단체뿐 아니라 김제시 각 부서 및 유관기관에서도 귀성객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고향사랑기부제, 주소갖기, 새만금 정책 등 주요 시정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와 함께 절편 나눔 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