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지역 내 초‧중학교 5곳을 대상으로 ‘동구 AI NEXT 로봇융합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체험형 교육으로 마련됐으며,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가 참여하는 관학협력 사업으로 진행된다.
대상 학교는 판암초, 충남중, 동대전중, 가오중, 우송중 등 5개 학교로, 오는 12월까지 각 학교별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구는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활용하는 실습형 교육을 통해 첨단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역 대학과의 교육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뒷받침하는 교육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인공지능(AI)과 로봇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의 핵심 기술인 만큼,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기회가 중요하다”며 “지역 대학의 우수한 교육 기반시설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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