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로컬벤처학부 김시열 교수, “창업자를 위한 저작권 강의” 발간
9월 15일 출간… 자산의 귀속부터 자금조달까지 4부 14장으로 구성
전주대학교 로컬벤처학부장 김시열 교수가 지난 9월 15일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사업을 일으키고 키워 가는 과정에서 실제 마주하는 저작권 문제에 답하고자 ‘창업자를 위한 저작권 강의’를 출간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저작권 문제를 단순히 소극적으로 대하던 시각에서 벗어나, 저작권을 통해 기업이 자산을 축적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각, 즉 경영의 언어로 저작권을 이해하는 관점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에 전체 내용을 ▲ 자산의 귀속 ▲ 자산의 활용과 자금조달 ▲ 권리침해와 공정이용의 항변 ▲ 저작권 이외의 권리와 특례의 4개 파트, 총 14개 장으로 구분해 구체적인 사항들을 기술했다. 특히 최근 이슈로 떠오른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활용에 관한 저작권 문제, 다양한 자금조달 유형, 거래 계약, 오픈소스소프트웨어 등을 창업자의 필요 범위에서 다뤘으며, 실무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저작권법의 전반적인 내용도 충실히 반영했다.
김시열 교수는 “창업자에게 필요한 것은 저작권을 이해의 출발점으로 삼되, 그 주변의 다양한 지식재산권과 연계한 사업 설계 및 운용을 위한 통합적 시각”이라며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창업자와 기업의 가치를 높일 경영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창업자를 위한 저작권 강의’는 도서출판 마지원에서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