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21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문해교육 한마당에 관내 문해교육 학습자와 관계자 90여명이 참여해 시화전 시상과 학예발표, 축하공연 등을 통해 배움의 성과를 선보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부안군 문해학습자 5명이 전국 및 전북 시화전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전국 시화전 글아름상은 정금숙(70) 학습자가 수상했으며, 전북 시화전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김정숙(79), 전북특별자치도의장상 이문자(84),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상 이윤자(72)·박영자(84) 학습자가 각각 선정됐다.
이는 학습자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글로 풀어낸 배움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부안바래청춘학교 학습자와 강사들이 학예발표와 축하 공연에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를 함께 나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꾸준히 도전해 온 학습자분들이 전국과 전북 무대에서 값진 결실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문해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의 문해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학습 성과가 작품 발표와 문화활동,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