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4일~10월 5일 개방…성묘객 편의 제공·안전수칙 준수 당부
여수시(시장 서영학)가 추석을 맞아 성묘객과 귀성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관내 임도를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22일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경영과 산불 예방·진화 등을 위해 조성된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급커브 구간이 많아 이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개방에 앞서 주요 임도를 점검·정비하고 안전수칙을 안내할 계획이다.
임도를 이용할 때는 서행 운전과 안전거리 확보, 급커브·경사 구간 감속 등 교통안전 수칙을 지켜야 하며, 차량 교행이 어려운 구간에서는 무리하게 진입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보행 중인 성묘객이나 등산객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임도 개방 기간에도 산림 내 취사·소각, 쓰레기 투기, 임산물 무단 채취 등 산림을 훼손하거나 산불 위험을 높이는 행위는 금지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이용객께서는 안전수칙을 지키고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