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기록산책 어때요”…한가위 온 가족 나들이
–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시민역사기록관·문화예술의거리 –
– 골목 스탬프투어·에코백 꾸미기·전통놀이 등 체험 풍성 –
– 미션 완주 100팀에 기념품 증정…”근대 골목 추억 선사” –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익산의 옛 골목과 근대 역사를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즐기는 특별한 시간 여행이 펼쳐진다.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시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위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 ‘익산 기록산책: 한가위를 걷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내 관람 위주의 기록관을 벗어나 인근 문화예술의거리 골목 곳곳을 거닐며 익산의 생생한 근대 역사와 문화 자산을 직접 마주하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익산 기록산책 스탬프투어’는 문화예술의거리 내 주요 근대역사문화 거점을 둘러보며 도장을 모으는 도보 여행 코스다. 투어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100팀에는 체험기념품을 제공한다.
익산시민역사기록관 안에서도 다채로운 체험 마당이 열린다. 도장을 찍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장품을 만드는 ‘나만의 기록 에코백 만들기’를 비롯해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등 남녀노소가 한데 어울릴 수 있는 전통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시는 이번 행사가 명절 기간 원도심을 찾는 방문객을 늘려 주변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귀성객에게는 색다른 쉼과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소철 익산시 행정지원과장은 “가족의 손을 잡고 기록관과 근대 골목을 천천히 걸으며 익산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한가위의 넉넉함과 옛 정취를 듬뿍 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민역사기록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