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대학 통합 20주년을 기념해 지역민과 학내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클래식 오페라 무대를 선보인다.
전남대는 오는 18일(금) 오후 7시 여수시민회관에서 통합 20주년 기념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가 기획·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전남대 여수캠퍼스 구성원과 여수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 무대에는 전남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진과 동문, 재학생들이 함께 올라 모차르트의 대표 명작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연출한다. 대학 측은 이번 무대를 통해 전남대 인재들의 우수한 예술적 역량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민을 비롯해 전남대 교직원, 동창회, 재학생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양경욱 전남대 여수부총장은 “대학 통합 20주년을 맞아 대학 가족과 여수시민이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