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9일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전북권역본부 및 굿네이버스가 위탁 운영하는 전북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 1개소, 아동보호전문기관 7개소와 지역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과 사회복지 현장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 김서현 교수를 비롯해 굿네이버스 전북권역본부 유기용 본부장, 전북권역 내 자립지원전담기관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7개 기관 관장들이 참석해 협력을 위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사회복지 현장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복지 전문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사회복지 전문인재 공동육성 ▲취업연계 지원체계 구축 및 우수 인재 발굴 ▲자립준비청년 지원 협력 ▲아동학대 예방 및 권리옹호를 위한 산학협력 활성화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자립지원 협력 등을 추진한다.
김서현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사회복지 이론을 현장에서 적용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사회로 진출해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대학과 현장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북권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사회복지 현장이 긴밀하게 연계해 미래의 사회복지 전문인재를 함께 양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에게 현장의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자립준비 청년 지원과 아동권리 증진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