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10일 직업교육훈련 「반려동물 양모펠트 굿즈 디자인과정」수료식을 개최하고,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양모펠트 공예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활용한 공방 운영과 온·오프라인 판매 등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갖춘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7월 1일부터 이날까지 총 20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양모펠트 기초·응용기법, ▲반려동물 캐릭터 및 굿즈 제작, ▲상품화 디자인, ▲색채 및 디자인 응용, ▲마케팅 및 온라인 판매, ▲창업 역량 강화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약 2개월간의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의 특징을 살린 인형과 다양한 굿즈를 직접 제작하며 전문기술과 상품화 역량을 키웠다. 특히 교육과정과 연계한 양모펠트 3급 자격 취득과 다양한 작품 제작 실습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교육과정에서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새일센터 내에 전시해 그 동안의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회도 마련했다.
새일센터는 수료 후에도 실무 및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사후관리를 이어간다. 수료생들은 오는 12일 김제시립도서관 「북적북적 책놀이 축제」와 10월 30~31일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에 참여해 양모펠트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고객응대와 체험지도 등 실전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새일센터는 지역축제 참여를 통해 수료생들이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고객응대와 체험부스 운영 등 실전 경험을 쌓아 향후 공방 운영과 플리마켓 참여, 온·오프라인 판매 등 다양한 창업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숙영 교육가족과장은 “교육을 통해 쌓은 전문기술과 경험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수료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