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와 인문학, 지역의 미래를 열다… 전주대 HUSS사업단 포럼 개최
제3회 지산학연 혁신포럼… 도내 학계·연구기관 40여 명 참여
전주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사업단)은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진안홍삼빌에서 한남어문학회와 공동으로‘제3회 전북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지산학연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AX와 인문학, 지역의 미래를 열다” 주제로 도내 지자체·학계·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 ▲전북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 가치 재설정 ▲산업과 연계된 새로운 지역 혁신 가치 제안 ▲지역 정체성·문화자원과 미래산업의 연결 ▲지역 혁신과 상생을 선도하는 Local C-nergy 인재 육성 등을 핵심 의제로 삼았다.
포럼 첫날에는 류철균 경북연구원장이 ‘AI 평가학 – AI 시대의 새로운 인간 일자리’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이용욱 L-HUSS사업단장이 ‘떠나는 청년, 연결되는 지역 – AI 시대, 지역·청년 순환 플랫폼의 가능성’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서 AI 전환 시대에 지역과 청년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연결 구조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이국배 성균관대학교 연구원이 ‘AX 시대의 인문학: 기술 종말론과의 고별’을, 성은주 전주대학교 강사가 ‘생성형 AI 시대 문예창작 교육의 인간 중심 전환’을 발표했다. 이어 황신영 한남대학교 전임교목이 ‘교회 교육 현장에서 AX 활용 가능성 논의’를, 이시연 한국교통대학교 연구교수가 ‘고전 원전의 발화 단위 재구조화와 인문학적 AI 플랫폼’을 각각 발표했다. 주제 발표 세션은 윤형섭 전주대학교 게임콘텐츠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종합토론은 박기범 전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권온 한밭대학교 강사, 백민정 충남대학교 강사, 김영학 한남대학교 초빙교수, 이길환 고려대학교 박사수료가 토론자로 참여해 AX와 인문학, 지역 혁신의 연결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HUSS사업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인문사회 기반의 통찰과 AI 전환(AX)을 지역의 정체성·문화자원·산업과 연결하고, 지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양성 및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