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 앵커 문화·예술·관광 거버넌스 2차 회의 개최
– 관광 콘텐츠랩·미니취업박람회·관광 기획 크리에이터 등 협업방안 논의
광주관광공사(사장 정재영)는 8월 3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6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조선대 앵커) 문화·예술·관광 거버넌스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문화·예술·관광 분야 거버넌스 위원 12명과 광주관광공사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석해, 지역 관광인재의 역량 강화와 지역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관광인재의 현장 역량 강화와 기관 간 협업을 위해 △관광 콘텐츠랩 △외국인 유학생 연계 미니취업박람회 △관광 기획 크리에이터등 세 가지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관광 콘텐츠랩은 지역 인재들이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 채널을 활용해지역 관광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홍보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거버넌스 참여기관이 보유한 관광 콘텐츠와 행사를발굴해 콘텐츠랩 참여자와 함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 외국인 유학생 및 청년 대상 미니취업박람회는 각 기관의 교육·인재양성 프로그램과 인턴십, 채용 계획 등을 연계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관광 기획 크리에이터는 지역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과 연계해 소규모행사를 직접 기획·운영하고, 거버넌스 기관의 홍보와 참여를 연계하는 등 실무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지역 인재가 실제 관광 현장에서 활동하고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기관별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한 협업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거버넌스 회의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관광 기관이 인재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관광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역 정주로 이어질 수 있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