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회원 특별공연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 선보여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국악원 회원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을 오는 9월 5일 오후 1시와 5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은 2026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이자 거창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명품 연극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로 알려진 <홍길동전>에서 홍길동이 태어나기 전, 그의 어머니 ‘춘섬’의 삶을 상상해 그려낸 선행 서사(프리퀄) 작품이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홍길동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의 어머니 춘섬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연극은 ‘홍길동의 어머니는 누구였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엄격한 신분 질서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춘섬의 결단과 연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