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본격 시작
대전시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의 주문 접수를 26일부터 시작하고, 28일부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순차적으로 배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 친환경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앞서 임산부 통합몰(에코이몰)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접수하고, 그 결과 총 4,386명의 신청자 중 자격을 확인한 뒤 4,370명을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신부다.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며, 이 중 자부담은 4만 8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