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웅포·낭산 어르신에 여름나기 꾸러미 전달
– 북부노인종합복지관, 웅포·낭산에 여름나기 꾸러미 20개 기탁 –
– 폭염 취약 어르신 가정 찾아 물품 전달하고 건강·안부 살펴 –
익산시에 북부권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나눔이 전해졌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웅포면과 낭산면은 이날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 가정을 찾아 여름나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지난 13일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수)이 웅포면과 낭산면에 각각 10개씩 총 20개를 기탁한 것으로, 여름이불과 영양제 등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지원은 복지관이 추진한 카카오같이가치 ‘폭염 속 어르신의 여름나기, 함께 지켜주세요’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웅포면과 낭산면은 저소득·독거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선정해 꾸러미를 지원했다. 특히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 건강과 생활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썼다.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마음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 어우러진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북부권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지역사회와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가구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