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까지 창업아카데미 20명 모집, 교육부터 초기 창업자금까지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지역의 예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에 나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나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오는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배우고 교육 이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주 2회 진행되며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법인 설립, 비즈니스 모델 구축, 마케팅 전략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기초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선배 창업자들의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예비 창업자들이 현장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살펴보고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 가운데서는 우수 창업팀을 별도로 선발해 초기 창업자금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예비 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는 것이 이번 아카데미의 특징이다.
정부는 지난 6월 3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사회연대경제 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창업부터 성장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나주시는 이러한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의 잠재력 있는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 역량을 높이는 한편 교육과 후속 지원을 연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참여 신청은 8월 1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고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며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창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나주시가 ‘2026년 나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오는 28일까지 예비 창업자 20명을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나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운영 모습.
(사진 제공-나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