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유천도서관, 체험형 환경교육 ‘꼬마지구지킴이’ 운영
– 9~11월 초등 1~3학년 대상 생태환경 프로그램 10회 운영 –
–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통합도서관 누리집서 선착순 모집 –
익산시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생태환경 교육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유천도서관에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꼬마지구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산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일상에서 마주하는 환경 문제를 스스로 생각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단순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만들기를 접목한 체험 중심 과정으로 구성했다.
주요 활동은 △에코백·이름표 만들기 △물과 공기의 소중함 배우기와 아이스팩 젤 방향제 만들기 △나무의 역할 알아보기와 폐종이 북아트 만들기 △깨끗한 공기와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법과 다용도 물티슈 만들기 등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초등학교 1~3학년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유천도서관(063-859-7559)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민철 영등시립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작은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을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지구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