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통시장 재난 대응 ‘총력’
– 8월 혹서기 맞아 상인과 이용객 대상 얼음 생수 나눔 및 폭염 대응 행동 요령 안내
– 시, 11일 폭염 및 화재 대비 전통시장 시설 안전 점검 및 재난 대응 회의 추진
○ 전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전통시장 화재 위험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 시는 폭염으로 인한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지원과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 먼저 시는 폭염특보에 대응해 지난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남부시장번영회와 함께 얼음생수 무료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 이는 폭염에 취약한 상인과 이용객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이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 또한 시는 최근 발생한 전주 농산물시장 화재와 관련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시장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관계자 간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 이와 관련 시는 이날 전통시장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폭염에 따른 안전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 대응 △상인회와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 강화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별 여건과 위험 요인을 살피고 상인회 등 현장 관계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발생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김은주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폭염과 화재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무엇보다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인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민생사회적경제과 063-281-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