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김수인 교수, K-Food로 전북 스포츠 외교 이끌어 도지사 표창
전북형 스포츠 K-Food 6종 개발·이집트 카이로 홍보까지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김수인 교수가 7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K-Food 스포츠 외교 홍보단장’으로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국제 유치활동 지원과 전북 도시 브랜드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전북 농산물을 활용한 전북형 스포츠 K-Food를 개발하고 국내외 국제 행사와 연계한 국제 외교·스포츠 교류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및 K-Food 산업연구소 관계자 8인으로 구성된 ‘전북 K-Food 스포츠 외교 홍보단’(단장 김수인 교수)을 위촉했다.
홍보단은 전북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활용해 전북형 스포츠 K-Food를 개발하고 식문화와 스포츠를 결합한 전북만의 미식 콘텐츠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4월 개최된 군산 새만금마라톤대회와 연계해 해외 참가 선수단을 대상으로 ‘전북 K-Food 푸드 라운지’를 운영하며 고추장 강정바·전북 과일강정·꿀홍삼 브라우니·복분자오미자 리프레셔·연근부각·호두강정 등 전북형 스포츠 K-Food 6종을 선보였다.
5월에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주이집트한국문화원과 전북문화관광재단이 개최한 ‘2026 K-Food Academy’ 프로그램을 통해 이집트 유명 셰프와 현지인들에게 전북의 스포츠 푸드 콘텐츠를 소개하며 전북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힘썼다.
김수인 교수는 한식조리학과에 15년 이상 재직하며 현재 전주대학교 K-Food 산업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궁중약고추장사업단장(2021~2023), 한국식공간학회 편집위원(2011~) 등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특허 출원과 연구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홍보단장으로 위촉됐다.
김수인 교수는 “전북도와 함께 도내 농특산물을 활용해 스포츠와 K-Food를 결합한 ‘전북형 스포츠 K-Food’를 개발하고, 이를 군산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와 이집트 카이로 현지에까지 알린 것은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북의 K-Food를 널리 알리고 전북도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