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수완 리본(Re-Born) 재능기부봉사단’ 운영…맞춤형 재활교육 6회 진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지역 대학 교수진의 재능기부를 통해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산구는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지체·뇌병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수완 리본(Re-Born) 재능기부봉사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재활협의체와 광주여자대학교, 호남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전문 재활교육을 제공하며, 장애인의 신체 기능 유지와 일상생활 회복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그램은 총 3주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6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시간사용중재 프로그램 △트레드밀 보행훈련, 근력·균형운동 맞춤형 재활코칭 △낙상예방 훈련·자세교정 교육 등 맞춤형 재활교육을 진행한다.
광산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재능기부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보건팀(062-960-647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재능기부가 더해져 장애인들에게 수준 높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연계해 장애인이 건강하고 주체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