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흩어진 데이터를 연결해, 지역 현안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로! –
– 가명정보 결합사례, 경진대회 수상 성과로 이어지며 활용 가치 입증 –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형철, 이하 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14일(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 가명정보 활용 협력 네트워크 Data Combination Day」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 결합·활용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적인 가명정보 결합‧활용 협력의 장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데이터 보유기관, 데이터전문기관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가명정보 활용성과 확산 및 신규 결합사례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 행사에서는 2026년 가명정보 활용 지원사업의 추진방향과 주요 내용, 가명정보 종합 컨설팅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전년도 우수 결합사례의 성과와 활용 가능성을 공유했다.
○ 특히 이번 행사는 100여 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단순한 사업 안내를 넘어 기관 간 실질적인 데이터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참여기관들이 각 기관의 보유 데이터와 활용 수요, 결합 희망 데이터, 해결하고자 하는 정책·행정 현안을 공유하며 상호 데이터 공유·결합·활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 NIA는 이를 통해 기관 간 데이터 공유 및 활용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논의된 수요를 향후 신규 가명정보 결합 후보사례 발굴과 후속 컨설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 그간 NIA 가명정보 활용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추진된 가명정보 결합사례는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수상 등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 특히 교통 이동 약자를 위한 휴양림 이동 분석, 지역경제를 위한 연안·어촌 관광‧소비 분석 사례 등은 경진대회에서 가명정보 결합의 공익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들 사례는 통신, 카드, 금융·신용, 이동, 관광, 지역경제 등 다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결합해 복지·안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지원정책 수립 등 공익성이 높은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교통 접근성 개선, 복지·안전 정책 지원, 산업·공간 데이터 활용 등 공익성과 활용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결합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 특히 행사 당일 논의된 기관별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신규 결합 후보사례를 선별하고, 데이터 진단, 결합 가능성 검토, 가명처리 및 안전조치 검토, 분석 주제 구체화 등 후속 컨설팅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 김형철 NIA 원장은 “가명정보 활용은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해 새로운 정책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가 국민 생활 개선과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결합사례 발굴과 활용성과 확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