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6 생활개선회 읍면 순회교육 마무리…
전통문화 체험으로 실천 역량 높여
전통문화 체험으로 실천 역량 높여
곡성군은 지난 9일 오산면과 겸면을 시작으로 23일 곡성읍까지 총 11회에 걸쳐 실시한 ‘2026년 생활개선회 읍면 순회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생활 속 실천기술을 익히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이 진행된 각 읍·면에서는 높은 참여율과 함께 회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이어졌다.
순회교육에서는 회원들이 천연 재료를 활용한 염색의 원리와 기법을 배우고, 저마다의 색을 담은 스카프를 완성하며 우리 전통 공예의 가치와 친환경적인 생활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여름철 농작업 중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와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추진해 폭염 대응 요령과 안전 수칙을 공유하며 안전한 농작업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 이지숙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 순회교육은 여성농업인의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전통생활문화 확산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회원들의 자기 계발과 지역사회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