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지난 22일 올림픽기념관 3층 회의실에서 오는 11월 14일에 개최되는 ‘제26회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의 조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관리 대책 수립, 대회 운영, 종목별 참가 규모, 구간별 코스 운영 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대회의 모집인원은 총 7,000명(풀 500, 하프 900, 10km 2,600, 5km 3,000)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3일부터 10월 16일까지 순천남승룡마라톤 홈페이지(www.sc-marathon.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이상대 남승룡마라톤조직위원장은 “남승룡마라톤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하는 축제”라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대회를 꼼꼼히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마라톤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체류형 스포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숙박업소, 식당,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등 관련부서와 협업하겠다”며 “스포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는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순천 출신 故 남승룡 선생의 숭고한 스포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현재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순천의 대표 스포츠 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체육산업과(061-749-6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