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동 주민들, 마을축제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남중동 주민들, 마을축제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 제3회 마을축제 수익금으로 성금 100만 원 기탁 –
– 주민 화합의 축제, 이웃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
익산시 남중동은 21일 남중동 마을축제위원회(위원장 정병관)와 지역 8개 단체가 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남중 앤 정(情)’을 주제로 열린 제3회 남중동 마을축제를 통해 마련됐다. 기탁금은 남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을축제는 남중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발전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름다운봉사단, 자율방범대 등 남중동 8개 단체가 함께 준비했다.
행사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짜장면 무료 나눔을 비롯해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아나바다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민들은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하며 주민 화합의 의미를 이웃사랑으로 이어갔다.
정병관 위원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중동에 따뜻한 기부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을축제위원회와 8개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