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제2026-0328호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문화예술발전유공 포상과 관련하여, 포상 추천후보 문화예술인을 붙임과 같이 공개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공적심사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니, 의견이 있으신 경우 2026. 8. 29.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공개검증 개요
ㅇ 추천예정 훈격 : 문화훈장,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표창) (* 포상규모 협의 중)
ㅇ 검증방법 : 정부포상업무지침에 따라 문체부 누리집 및 상훈포털시스템을 통한 후보자 공개 및 의견수렴
ㅇ 공개검증 대상 : 정부포상 추천 후보자 40명 (* 세부명단 및 공적개요 붙임 참조)
ㅇ 공개검증 기간 : 2026. 8. 15. ~ 8. 29.(15일간)
2. 의견제출 방법
ㅇ 이메일 제출 : ryunoske7@korea.kr
3. 기 타
ㅇ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044-203-2723, 2725)로 문의 바랍니다.
2026년 8월 14일
2026년 문화예술발전유공자 정부포상 추천후보 명단 (문화훈장, 30명)
(후보자 배열은 가나다순)
연번
소속 및 직위
성명
주요 공적내용
1
시인
김광규
▪‘75년 계간 「문학과지성」을 통해 등단한 후, 일상적 언어를 통해 시대의 모순과 인간 존재의 본질을 성찰하는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한국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활동하고, 창작, 연구, 번역, 교육, 국제교류를 아우르는 활동을 통해 한국문학의 발전과 세계화에 공헌함
▪독문학 연구자이자 번역가로서 독일 문학을 국내에 소개하고 한국문학과 독일문학의 가교 역할을 수행함. 주요 독일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소개하며 독일 예술원의 프리드리히 군돌프 문화상(’06), 한독협회의 이미륵상(‘08)을 수상하며 한·독 문화교류의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음
2
김남조
▪여성 시인이 드물었던 ‘48년 <연합신문>, <서울대 시보>를 통해 등단한 후, 한국전쟁의 비통함을 담은 ’53년 첫 시집 ‘목숨’을 시작으로 70여 년간 총 19권의 시집을 통해 1,000여 편이 넘는 시를 발표하며 한국 현대 시문학의 흐름을 개척하고 이어옴
▪시뿐만 아니라 활발한 수필 저작 활동으로 문학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시와 음악·공연·미술 등 문화예술 전 영역과의 협업 활동을 통해 타 장르 간의 활동에 기여함
3
접선장
김대석
▪전라남도 무형유산(접선장) 보유자로, 고려 시기 최초 개발된 ‘부채’ 중 접부채를 만들 때 필요한 5방의 모든 과정을 익혀 스스로 제작하는 천년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장인으로서 부채 제작을 통해 전통문화의 창달에 기여함
▪역사적 기사로 부채 제작, 개인 전시회 및 공개 시연, 대접선과 무당선 제작, 국산재료 원가판매를 통한 외국산 기능성 부채 수입 차단, 중국 서안·북경의 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부채 홍보, 중국대사관에 대접선 기증 등을 통해 우리나라 부채를 알리고 발전시키는 데 공헌함
4
한국문화원연합회 회장
김대진
▪성남문화원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시작한 이래, 성남문화원장(‘14년~’26년), 경기도문화원연합회 회장(‘21년~’24년), 한국문화원연합회 회장(‘24년~현재)을 역임하며 기초·광역·전국 단위의 지역 문화 진흥과 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함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조직 운영 및 시스템 개선, 경기도 민속예술의 고유 가치 되찾기 도전, 실무자 중심의 자생적 발전 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지역축제 대안 모색, 지역 재생 및 청년 문화 생태계 조성 등으로 경기 광역권의 지역문화 진흥에 기여함
▪한국문화원연합회 공직유관단체 지정, 지방문화원 균형발전과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내부 제도 개선, 소멸 위기 지역자료 디지털 자산화 및 국가적 원천 DB 구축 등으로 지역문화 정책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함
5
진주삼천포농악
예능보유자
김선옥
▪(사)국가무형유산 진주삼천포농악 예능보유자로, ‘66년 진주삼천포농악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던 현장에 직접 참여해 역사를 온몸으로 체험한 생존 예술인이며 ‘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 등재 심사 현장에 직접 참여해 공연함으로써 농악의 만장일치 등재에 기여함
▪채상고놀이와 농악의 성쇠로 ’95년부터 25년간 21회 이상의 명인전 무대에 올랐고, ’84년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19년 독일 공연에 이르기까지 35년간 12개국에서 진주삼천포농악을 알리며 국위를 선양함
▪70년 이상 이어온 교육 활동으로 수천 명의 제자를 양성하고, 현재 보존회원 100여 명의 전승 공동체를 이끌고 있으며 경남국가무형문화재협의회 등을 창립해 전국 무형문화재 예인들의 권익 증진에 힘써 옴
6
승무 이수자
김숙자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이수자로서, 전통의 내재적인 호흡과 한(悍)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안무작을 통해 한국 창작무용의 독자적 지평을 열고 전통춤의 정통성을 보존하는데 기여함
▪독창적인 안무 역량으로 주목받으며 ‘86년 서울 아시안게임 문화예술축전 참가작 <화사>, ’88년 서울올림픽 아트페스티벌 서울국제무용제 초청작 <오열도> 등으로 대형 국제 행사 무대를 빛내고, <링반데룽>, <불멸의 처> 등 수많은 대표작을 선보여 한국 창작 무용이 나아가야 할 미학적 방향성을 제시함
▪‘80년대 한성대학교 무용학과를 창설하고 예술대학장을 역임하며 대학 내 한국무용 교육의 기틀 확립 및 후학 양성에 기여해 한국 무용계를 이끄는 안무가와 교육자 등을 배출함
7
부산민속예술보존
협회장
김온경
▪현존하는 동래교방의 유일한 춤 ‘동래고무’를 발굴해 ‘93년 부산광역시 무형유산 제10호로 인정받았고, (사)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연합회 초대 이사장, (사)대한무용협회 부산광역시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무용과 전통예술 전승보전 및 발전을 위해 공헌함
▪부산시 문화재위원 및 전문위원, 신라대 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부산시 무형유산의 발전과 후배 양성에 노력했고, <88고개 김온경 부산 악가무를 보다> 등 구순을 바라보는 연세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전통문화 예술 발전에 귀감이 되고 있음
8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연극원장
김우옥
▪’80년대 국내 최초로 실험연극을 도입하며 한국연극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어린이청소년극을 개척해 한국 어린이청소년극 세계화의 구두보를 마련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연극원장으로 전문 예술교육의 초석을 마련함
▪‘22년 실험극 <겹괴기담>, ’23년 <혁명의 춤> 등을 선보이며 90세가 넘는 나이에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2년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선정, ’24년 ‘동아연극상 특별상’을 수상함
9
김혜순한복 대표
김혜순
▪전통한복 제작과 전통복식 연구에 헌신하며 우리 전통복식의 보존과 고증, 현대적 발전 및 세계화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한복 디자이너로, 전통복식 고증 연구부터 글로벌 창작활동, 교육, 전시, 문화외교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활동하며 전통문화의 가치 확산과 국가 문화발전에 기여함
▪’11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으로부터 초청받아 선보인 <조선의 왕, 뉴욕을 가다> 한복 패션쇼 등 다양한 전시를 통해 한복 세계화와 문화외교, 한복을 문화예술 콘텐츠로 확장하는데 기여함
10
소설가
김홍신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로, 사회활동·교육활동을 작품으로 승화하고, 「대발해」집필로 민족혼과 고대사를 복원했으며 김홍신문학관 개관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활동과 화해 메시지를 제안하고, 노벨문학상에 9회 추천되는 등 한국문학의 세계화 작업에도 기여함
▪‘81년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인 「인간시장」집필, 대하장편 역사소설 「김홍신의 대발해」10권 집필로 통일문화대상 수상, ’17년부터 3년간 세계한글작가대회 집행위원장으로 ‘한글과 문학의 광장 펼치기’ 운동 전개 등을 통해 한국문학의 발전에 공헌함
11
국립발레단 부예술감독
문병남
▪국립발레단의 주역무용수, 지도위원, 상임안무가, 부예술감독을 역임하였고, 이후 M발레단을 창단해 한국발레의 터전을 닦으며 발레계의 발전에 공헌함
▪<왕자호동>,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대표 창작발레작품들을 탄생시키고, <돈키호테>와 같은 클래식 발레작품들을 우리만의 프로덕션으로 완성해나가는 업적을 이루며 한국발레의 정체성 구축을 위한 길을 개척했으며 어려운 공연제작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작품을 창작 및 수정·보완해 나가며 대한민국 대표 발레레퍼토리를 남기는 성과를 달성함
12
서울종합예술학교
디자인학부 석좌교수
박경삼
▪‘66년부터 현재까지 60년간 영상분야에 종사한 전문가로, 월남전 영상뉴스, 방송제작,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광고CF 등 다양한 영상 분야를 아우르며 1,000여 편을 연출하였고, 특히 2002년 월드컵 공식기록영화 총감독,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교장, 평창동계올림픽 기록영화 자문위원장, 대한적십자 아카이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영상문화를 통한 한국문화 창달과 한국문화인재 양성에 기여함
▪’66년 월남전 참전 당시 현장 촬영물로 ‘17년 미국 국방부로부터 종군공로상 수여, ’93년 대전 엑스포 개막식 영상연출 총감독으로서 워터스크린 기법 도입한 야외 영상연출, ‘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IOC 공식기록영화 자문위원장으로 참여 등을 통해 한국 영상문화의 발전을 선도해 옴
13
연극배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박정자
▪’62년 연극 <페드라>로 데뷔한 이래 60여 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80세가 넘은 현재에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연극배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예술인 복지법’ 제정에 결정적인 역할 수행으로 연극계의 외연 및 관객 저변 확대, 예술인의 지위와 권익 보호에 기여함
▪’86년 <위기의 여자>로 당시 문화계 여성 연극 관객층을 대폭 확대, ‘26년까지 <고도를 기다리며>, <영웅> 등의 무대 활동, (재)한국연극인복지재단 설립 주도, 다양한 문화예술기관에서 역할 수행 등을 통해 예술창작과 교육, 제도 개선, 후진 양성, 관객 개발 등 다방면에서 업적을 남겨옴
14
피아니스트,
서계숙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원로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로서 서울대 교수 및 명예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피아노 교육의 학문적·예술적 기반을 확립하고, 독주회, 협연, 실내악 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 음악계 발전, 국민의 문화향유 확대, 국제적 위상 제고에 공헌함
▪‘67년 귀국 피아노 독주회(국립극장), ’69년 서울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협연(153회), ‘95년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35회 연주회 협연, ’19년 피아노앙상블 연주회(예술의전당) 등을 통해 우리나라 피아노 음악의 수준 향상과 저변 확대에 기여함
15
(사)세계미술연맹 이사장
서요한
▪공공기관 및 자선기관, 미술단체, 노인회, 사회복지시설, 마을회관, 복지재단, 개인(장애인) 등 전국 곳곳에 미술품 기증 및 전시, 시·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유명작가 초대전 및 교육 활동을 통해 한국 미술계 발전과 문화예술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함
▪전남 무안군 오승우미술관 건립, 세계열린미술대축제 22회 개최, 소장 작품을 농촌 소외계층시설에 전시 및 기증함으로써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함
16
엄태정
▪한국 현대조각을 대표하는 조각가로, 60여 년간 철과 알루미늄 등 금속 재료의 물성을 활용한 추상조각을 통해 독창적인 조형세계를 구축하며 한국 현대조각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한국 조각예술 발전에 기여함
▪작품들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리움미술관 등 주요 기관에 소장돼있으며 서울 올림픽공원, 독일 베를린 총리공관 등 국내외 공공장소에 설치돼 시민들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 있음
▪서울대 미술대학 조소과 교수 및 명예교수로 재직하며 수많은 조각가를 배출하였고, 한국 현대조각의 학문적·예술적 기반 확립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19년에는 ’프리즈 런던 스컬프쳐‘에 선정돼 한국 추상 조각을 해외 미술계에 알리는 데 공헌함
17
유안진
▪한국 현대시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깊이 있는 서정성과 인간의 성장 및 성숙한 삶에 대한 탐구와 성찰을 바탕으로 다수 뛰어난 작품을 창작·발표하여 대표 산문집 「지란지료를 꿈꾸며」가 출간 이후 40여 년간 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는 등 우리 문학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함
▪대학교수로서 문학 창작의 학문적 기반을 확충하고 창작과 학문의 결합을 선도하였으며, 후학 양성과 문학교육에 헌신하여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함
18
윤동주
▪서정과 자기성찰을 바탕으로 민족의 아픔과 저항의식을 우리말 시로 남김으로써 한국문학 정체성 확립과 문화 발전에 기여함
▪<자화상>, <바람이 불어> 등의 작품에서 깊은 내적 성찰을 이미지로 형상화하는 표현법을 구현하며 한국 현대시가 단순한 이념이나 구호를 넘어 인간 존재와 윤리적 성찰을 깊이 탐구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데 영향을 미침
▪시인의 시와 산문은 세계적 보편성을 획득하며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민족(국적)을 초월하여 문학·교육·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민족이 평화를 위해 교류하는 매개로서 긍정적인 영향을 전해주고 있음
19
석장
윤만걸
▪전통 드잡이 기술을 보유한 석장(대한민국 명장 석공예부문 제152호, 경상북도 무형유산 제49호 경주석장)으로, 국보·보물 석조문화유산 30여기를 수리·복원하고, 석가탑·다보탑·첨성대 등을 복제·제연해 표창을 받는 등 석조문화의 보존·전승에 기여함
▪국립전통문화대학교 교육원 객원교수로서 현대 최신장비로 모방할 수 없는 석조문화의 예술혼을 답습하며 석고기초 과정, 고대전통기술인 이맛대를 사용하는 드잡이 기술을 교육하는 등 후진 양성에 이바지해오고 있음
20
석암제 시조 보유자
이영준
▪시조의 보존·전승·대중화에 헌신한 전통 예술가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시조 과목 반영, 시조 창법 체계화, 석암제 시조의 무형유산 종목 지정, 시조부문 대통령상 유치, 전국 시조단체 조직·운영, 후진 양성 기반 마련 및 국제 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한국 시조 문화 발전에 공헌함
▪지역별 지도자 양성, 경연대회, 무료 강습회, 정기 발표회 등을 통해 시조를 단순한 전통예술 차원을 넘어 국민들의 일상 속 생활문화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전통문화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며 보존·발전을 위한 제도적·사회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함
21
(사)한국만화가협회 고문
이현세
▪‘78년 만화 <저 강은 알고 있다>로 데뷔 후, ’83년 <공포의 외인구단> 발표로 한국형 만화 캐릭터 스타 시스템 도입 및 정착, ‘97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교수, ’09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등의 활동을 통해 한국만화 창작활동 및 산업화 발전에 기여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재임 시 만화계의 숙원이었던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을 법률안 연구,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며 만화 지식재산권 보호 및 전문 인력 양성, 해외 시장 진출의 법적 기틀을 마련함
22
韓-소리
보존회 단장
임영이
▪세종시 무형문화제 제3호 판소리 홍보가 보유자로, 동평제 판소리의 원형 보존과 전통 창법 계승을 위한 지속적인 수련과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판소리 다섯 마당 중 홍보가를 중심으로 완창 능력을 갖춘 소리꾼으로 활동하며 전통 판소리의 예술성과 가치를 계승·발전하는 데 기여함
▪전통문화분야 계승·발전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세종시의 문화원 및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시민 대상 국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시민들이 판소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며 세종시의 전통문화 전승체계를 구축함
▪문화원장을 역임하며 ‘균화지금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창설해 차세대 국악 인재 발굴에 기여하고, 문화소외지역 주민 대상 ‘찾아가는 영화상영’ 운영 등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공헌함
23
번역가,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강사
장 노엘 쥬떼
▪프랑스 외교관 출신 번역가로, 30여 년간 40여 종의 한국문학 도서를 프랑스어로 번역하여 한국문학의 프랑스어권 확산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헌신해 온 대표적인 문화중개자이며, 한국문학의 해외 출판 기반 확대와 세계화에 기여함
▪원작의 문학성과 정서를 충실히 살리면서도 프랑스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수준 높은 문체로, 최미경 교수와 함께 황석영, 이승우, 김유정, 김애란 등 한국을 대표하는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출간하였고, 프랑스 출판계는 문학적 안목과 작품 선정을 높이 평가함
▪프랑스 주요 문예지와 학술지를 통해 한국문학을 체계적으로 소개,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의 기틀이 마련되기 전인 ‘07년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부터 프랑스어권 강사로 참여하며 차세대 한국문학 번역가 양성에 헌신함
24
한지장
장성우
▪4대째 전통한지 제작기술을 계승하고 있는 전통한지 장인이자 경기도무형문화재 제16호 지장 보유자로, 가업인 장지방을 이어받아 전통한지 제작기술의 원형 보존과 계승에 기여함
▪전통한지의 질감과 내구성을 유지한 다양한 응용 한지를 개발하고, 한지의 현대미술 활용 가능성을 확장하며 전통한지의 현대적 활용에 앞장섬
▪조선시대 교지용 한지 재현 사업에 참여해 전통한지의 역사성과 기술적 우수성을 복원하는 데 기여하고, ‘15년 정부 훈·포장 용지 개선사업에서 조선시대 교지용 전통한지를 성공적으로 재현해 우수성을 인정 받음
25
전무송
▪‘64년 연극 <마의태자>로 데뷔한 후 60여 년 동안 연극예술 현장을 지켜온 배우로, 한국 연극이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전문예술로 성장해 가던 시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무대 중심의 예술가로 활동하며 한국 공연예술의 예술적 수준 향상, 창작극 발전, 국제교류 확대, 후학 양성, 지역문화 진흥 및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함
▪외형적 기교나 과장된 감정 표현보다는 인물의 내면을 치밀하게 구축하고, 절제된 언어와 호흡, 시선과 침묵의 운용을 통해 삶의 깊이를 드러내는 연기로 연극이 인간과 사회를 깊이 성찰하는 예술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후배 배우들에게도 연기예술의 중요한 기준이 됨
▪한국 현대연극의 형성기부터 현재까지 현역배우로서의 활동은 한국 연극이 축적해 온 배우예술의 전통을 관객과 후배 예술인에게 전달하는 문화적 계승의 실천이라 할 수 있음
26
화가
정상화
▪한국 단색화의 정립과 발전을 이끈 단색화 대표 화가로, ‘60년대 전후 당대 전위미술의 흐름을 주도하고, 일본과 프랑스 활동으로 세계 미술사 흐름 속에서 한국 현대회화만의 독자성을 확립하며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기여함
▪캔버스에 고령토를 바르고 말린 뒤 수직과 수평으로 접어 균열을 만들고 갈라진 틈에 물감을 다시 채워넣는 ’들어내기‘·’메꾸기‘ 기법을 창안하여 한국 단색화의 주요 성취로 평가받는 단색 그리드 회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 단색화 조형 언어의 심화와 세계적 위상 확립에 공헌함
▪국내외 유수 미술관 소장(해외 5개국 22개 미술관, 국내 14개 기관)을 통해 한국 현대회화의 미술사적 가치를 입증하고, 국내외 주요 전시를 통해 한국 단색화의 예술적 가치를 확산함
27
색동회 창립회원
정순철
▪한국동요의 초석을 다진 일제강점기 4대 동요작곡가이제 색동회 창립 회원으로, 100여 곡에 가까운 동요(짝짜꿍, 졸업식의 노래 등)를 작곡하고, ‘20년대 한국 동요 개척기에 일본 창가에 맞서 우리말 정서를 담은 우리노래 보급으로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해방 이후 노래동무회 활동으로 우리말이 서툰 아동 및 청소년에게 동요를 보급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함
▪동요 뿐만 아니라 1세대 서양음악 전공자로 가곡 및 가요 작곡 등으로 한국 현대음악의 외연을 넓히고, 23년간 음악 교사로 재직하며 합창단 조직, 학교 현장에서 합창 문화의 주변화를 꾀함
28
경기대 교수
천의영
▪교육, 사회 봉사, 창작의 균형을 유지하며 포용적 공간 복지와 건축의 대중적 인식을 넓히고,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함
▪서울디자인올림픽 및 광주폴리 총감독으로 활동하며 디자인의 사회적 공공성과 공간 복지 철학을 대중적으로 확산시키고, 공공디자인 및 도시 재생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함
▪미국건축가대회(AIA 2023) 참석 및 명예회원 메달 수여, 세계건축대회(UIA 2023)에서 한국 건축의 독창적 예술성과 서울이 지향하는 미래 도시 비전 발표 및 홍보 등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건축문화의 우수성을 발휘하여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함
29
번역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장
최미경
▪프랑스어권에서 한국문학의 위상을 획기적으로 높인 대표 문학 번역가로, ‘95년 황순원 작가의 「목넘이 마을의 개」를 시작으로 공동번역가 장 노엘 쥬떼와 함께 현재까지 40여 종의 한국문학 작품을 프랑스어로 번역·출간하며 한국문학의 프랑스어권 확산과 세계화에 선도적 역할 수행
▪이승우 작가의 「식물들의 사생활」, 「그곳이 어디든」을 프랑스 유수 출판사 갈리마르폴리오의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하는 성과를 거두어 한국문학이 특정 지역문학을 넘어 보편적 세계문학으로 인정받는 기반 마련
▪주요 문예지·학술지를 통해 프랑스 현지에서 한국문학 교류 및 홍보, ’07년 한국문학번역원의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부터 ‘22년까지 프랑스어권 강의, 현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이자 대학원장 역임 등으로 국내 통번역 교육과 연구 발전을 선도해 옴
30
예술책박물관 운영자
최진용
▪예술행정 공직 퇴직 후, 역량을 발휘해 서울공연장협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문화(노원, 의정부, 인천) 발전에 기여하고, 특히 출판과 독서문화 진흥에서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동함
▪인천문화재단, 의정부예술의전당, 노원문화예술회관 재임 시 후원제도 활성화 및 기부금 증대 등 문화재단 운영 혁신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함
▪공연 예술 분야(국립극장 재임 시)와 전시 분야 발전(이화여대 미술대·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6년간 강의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직접 기획 전시를 담당)에 기여하고, 주요 기관 및 예술 단체 자문 및 실사 활동, 문화 나눔 및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음
2026년 문화예술발전유공자 정부포상 추천후보 명단 (대한민국문화예술상, 10명)
극단 동 예술감독
강양원
▪1999년 극단 동을 창단하여 배우의 신체 행동 중심, 상대역 개념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연기 연출 방법론을 개발 발전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극장장(2022~2025)으로 대학로의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기초공연 예술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인천시 시립극단 예술감독 (2016~2021)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에 기여함
설치미술가
김승영
▪지난 30여 년간 설치미술을 필두로 사운드아트, 영상, 퍼포먼스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매체 예술을 전개함. 인간 존재의 유한함, 관계의 흔적, 기억과 상실, 그리고 궁극적인 ‘치유’의 문제를 확고하고 일관된 예술적 시선으로 탐구하여 한국 현대미술의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기여함
▪전통 문화유산과 현대미술의 융합을 통한 <오백나한전> 작품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박물관 내부 및 전문가들로부터 ‘2018년 박물관 최고의 전시’로 선정되었으며, 2021년 한국·호주 수교 60주년 기념 파워하우스 뮤지엄(Powerhouse Museum) 특별전에 초청되어 전시하여 현지 주요 언론으로부터 “K-컬처의 새로운 주자”, “올해 가장 아름다운 전시”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통문화의 가치와 독창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공헌함
김애란
▪2002년 단편소설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등단한 이후 20여 년간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활동하며, 동시대 한국사회의 삶과 감정을 가장 섬세하고 깊이있게 형상화해 온 작가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서 살아가는 청년 세대와 노동자, 여성, 가족,사회적 약자의 삶을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해왔으며, IMF 이후 한국사회의 불안정한 노동환경과 세대적 현실, 공동체의 해체와 상실의 문제를 독창적인 문체와 깊이 있는 서사로 형상화하며 한국문학이 시대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
동국대 한국음악과 대우교수
김영길
▪1987년 국립창극단 기악부에 입단하여 1994년까지 춘향전, 심청전, 수궁가 등 전통창극 및 배비장전, 구운몽, 홍범도 장군, 아리랑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
▪1995년부터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으로 창극 수성반주 및 국악관현악으로 음악영역을 넓혀 활동
▪1999년부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에 입단하여 여러 명인들과 함께 아쟁연주자로서 자리매김하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악장을, 2018년부터는 예술감독으로 참여
▪2026년 서울 무형유산 아쟁산조 보유자로 지정되어 서울대, 단국대 등에서 후진 양성
서강대 교수
우찬제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래 한국문학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한국문학의 심미성을 넓고 깊게 해명하며 밀레니엄 시기의 문학 동향을 면밀히 탐구
▪오늘의 소설(1990~1992), HITEL문학관(1991~1992), 비평의 시대(1991~1992), 세계의문학(1993~1999), 포에티카(1997~1998), 문학과사회(2000~2010) 편집위원(동인)으로 참여하여 새로운 작가와 시인 발굴
▪1990년대부터 한국시 번역 소개 작업을 통해 김지하, 신경림, 정현종, 최승호, 황지우 시인의 영역 시선집과 한국생태시인선 작업
서울남산구악당 운영위원
윤중강
▪국악평론 1세대로 1985년 객석예술평론상을 통해 데뷔하여 여러 매체를 통해 다수의 공연리뷰, 컬럼 등 연재
▪국악방송 ‘꿈꾸는 아리랑’ 프로그램 진행하였으며 2012년 ‘아리랑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을 맡아,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등재하는데 기여
▪‘2022산조대전’ 예술감독,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산조의 밤’ 등 전통음악분야 산조 공연에서 20년간 공연 해설
▪KBS-FM의 ‘아침의 서곡’, ‘동창이 밝았느냐’, ‘FM 풍류마을, KBS-TV ‘국악춘추’의 메인 작가, ‘뽀뽀뽀’, ‘MBC 창작동요제’, ‘MBC 가족합창제‘, ‘새미기픈물’ 등 많은 방송 음악 프로그램의 음악자문 및 음악 감독으로 ‘국악의 대중화’ 기여
▪‘이상규 카리스마’, ‘386의 한국음악’ ‘국악태교음악회’, ‘국악통일음악회’, ‘국악축전’, ‘천하명창전’ ‘국악축제’, ‘100인의 치세지음(治世之音)’ 등 다양한 공연의 예술감독 및 기획 담당
서울시예술단
윤혜정
▪국립무용단 주역무용수 활동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춤의 예술적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렸으며, 창작무용 분야에서는 전통과 현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독창적 작품세계를 구축
▪부리푸리무용단 예술감독, 강원도립무용단 예술감독, 서울시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예술단체의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김백봉춤보전회, 월륜춤보전회 등 전통예술 보존단체에 참여하여 국가무형유산 전승과 보존에 기여
▪진주교방굿거리춤 전수자 및 한량무 이수자로서 우리 전통춤 계승 및 발전
부산대학교 강사
임미선
▪국내 대표 공예 전문 기획자이자 연구자로서, 한국 현대공예의 예술적 가치 확산과 산업적 기반 구축에 크게 이바지
▪ 2006년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학예실장, 2009년 국공립미술관 최연소 관장을 역임하였으며, 2013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총괄 큐레이터, 2017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본부장으로 재직하며 공예산업 진흥 체계 구축에 이바지함
▪ 2021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2024년 경기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을 맡아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예술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총괄
▪ 2015년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파리 국립장식미술관에서 개최된 한국공예전 〈코리아 나우〉의 공예 분야 전시감독,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한국공예전의 감독, 2023년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기념 ‘한·중·일 예술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한·중·일 공예전 〈화이부동〉의 전시감독, 2024년 경주APEC 정상회의 기념 한국공예전 〈미래유산〉의 전시감독으로서 한국 공예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인지도를 크게 높였음
구호앤컴퍼니
정구호
▪〈묵향〉,〈향연〉,〈산조〉, 〈일무〉 등 작품을 통해 전통춤, 전통음악, 의식무 등 한국 고유의 예술 자산을 바탕으로 현대 공연예술의 형식과 감각으로 재구성하여 전통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기초예술이 현대 문화예술 안에서 새롭게 기능할 수 있는 가능성 제시
▪국립무용단, 서울시무용단, 경기도무용단 등 공공예술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대표 레퍼토리를 개발
▪ 공연 분야에서는 한국무용의 현대적 무대화에 기여했고, 전시·공예 분야에서는 한국 문화예술의 조형성과 관람 경험을 확장하였고, 또한 Kiaf SEOUL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시각예술 분야의 국제 플랫폼에서도 역할을 수행하는 등 공연예술, 전시기획, 공예, 공간연출, 시각예술 플랫폼 등 문화예술 전반에서 장르별 전문성을 연결하는 기획 역량 발휘
사진작가
최병관
▪국내 유일 민간인 신분으로 1997년 2월부터 2년 여 기간에 걸쳐 DMZ 한반도 허리를 가로지르는 휴전선 155마일에 대한 10만여 장의 사진과 글로 ‘휴전선 155마일 450일간의 일기’와 ‘잠들고 싶은 고향’이라는 사진집 출간하며 ‘DMZ 사진작가’로 불림
▪1998년 9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건군·건국 50주년 국방부·육군본부 기획초대전’을 개최하고 DMZ 평화를 알린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2004년 일본 NHK에서 ‘아시아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일본 동경 사진미술관, 일본 핫코다마루미술관, 하와이 시립미술관,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 2019년 아세안연합 갤러리 등 45차례 개인 전시회 개최
▪2009년 ‘울지 마, 꽃들아(최병관 선생님이 들려주는 DMZ 이야기)’와 2010년 ‘KOREASDMZ IN SEARCH FOR PEACE AND LIFE (한국의 비무장지대 평화와 생명을 찾아서)’ 등 총 28권의 사진집과 포토에세이를 출간하는 등 DMZ 소재로 한 작품활동으로 2019년 DMZ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는데 기여